[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와 오산시의회의 1년간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오산시청 1층 중앙로비에서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展’을 개최한다.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展‘은 오산시와 오산시의회가 함께 지난 1년 동안 주요정책이나 사업, 행사, 의정활동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 10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친화도시인증, 오산백년시민대학, 세계성인교육회의, 오산역환승센터 개통식, 복지행정대상 수상, 오산시의회 의정활동(현장방문, 벤치마킹, 민원간담회, 정례회)등 시민을 위한 오산시와 오산시의회의 노력이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전시 기간뿐 아니라 평소 지속적으로 오산시청 홈페이지 같은 온라인을 통해 주요시정을 공유·공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오산시의 시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 展’ 사진들은 전시기간 이후에도 오산시청 홈페이지 내 오산포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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