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화성소방서 대강당에서 5대 서승현 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이영애 기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서승현 소방서장이 5대 화성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경기도 화성소방서는 20일 오후 4시 3층 대강당에서 5대 서승현 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화성의용소방대 최성낙(남)·홍유경(여) 연합회장, 각 대 의용소방대장, 정승태 행정발전위원장과 위원들, 소방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서 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서승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이 중심인 화성시에 맞는 소방행정 구현과 체계화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 고품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직장 내에서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직원들에게 섬김의 리더쉽으로 모시겠다는 각오를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승현 소방서장은 또 평소 직원 상호간의 동료애를 중요시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각종 현장 실무와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