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 수사과는 25일 주차된 고급 자전거를 훔친 안모씨(33․ 불법체류 외국인)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외국국적 불법체류자인 안씨 등은 지난 달 5일 오후 10시 30분 경 아산시 모 마트 앞에 주차된 윤모씨(42․ 여)의 시가 50만원 상당 자전거를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안씨 등이 범죄사실을 인정해 불구속 소견으로 대전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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