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4일 청소미화원, 청원경찰, 운전원 등 도의회 현업 격무부서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 인근 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오찬에서 박승원 대표의원은 “화장실에 가면 항상 청결하고 감미로운 음악과 향기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면서 새해 덕담을 나눴다. 오찬에 참석한 청소미화원은 “추운 날씨지만 대표님과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는 덕분에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대표실은 언제라도 개방돼 있으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개의치 말고 방문해 달라. 항상 귀를 열어두고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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