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9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나 20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연면적 3674.95㎡의 양식 철골조 샌드위치패널즙 컨테이너 2동이 소실되고 자동차 부품 생산 설비가 일부소실 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난 현장에는 관할대인 봉담펌프와 소방대원, 경찰, 도시가스공사 직원 등 51명과 장비 18대가 진화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