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인력 부족과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코자 ‘2018 화성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사무소를 둔 일반 협동조합으로 3월부터 10개월간 근로자 1인의 인건비(최대 2000만 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나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사회적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중 심사를 통해 3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진관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협동조합을 키우고 취약계층의 고용과 사회서비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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