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 이사회 개최조직위원회 CI, 2014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 엠블럼 확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재)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 조직위원회가 26일 허대영 이사장과 황효창 강원민예총회장, 원영환 강원도문화원연합회도지회장, 김병철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용호선 강원일보 논설위원, 김상수 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 등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회 이사회를 개최해 조직위원회 CI, ‘2014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엠블럼 등 종합세부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조직위원회 CI는 강원국제미술전람회(평창비에날레)와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을 연결하는 (재)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 엠블럼은 ‘강(江·물) 원(原·언덕) 도(道·길)’의 의미를 담아 강원의 자연과 향토적인 의성어 ‘얼쑤’를 결합해켈리그라피로 작업했으며 흥에 겨워 춤을 추는사람의 이미지도 형상화 했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강릉 임영관을 중심으로 평창, 정선에서 ‘강원도의 흥, 그 신명’을 주제로 ‘2014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허대영 이사장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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