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홍래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25일 오후 2시 `신방파출소`를 개소했다.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증가에 따라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한 신방파출소는 천안시 동남구 통정4로 38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5월부터 5개월 동안의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지상 2층 부지의 건물이고 대지면적 661㎡(200평), 연면적 235㎡(71평)로 업무중심의 사무 공간과 민원인 편의 위주로 설계됐다. 이번 개소행사에는 충남지방경찰청장, 천안시장, 천안시의원, 협력단체장과 경찰서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딛는 첫 걸음에 큰 격려와 힘을 실어 줬다.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개소 행사에 참석해 격려해주고 응원해준 동료 경찰관들과 천안시 관계자들 그리고 신방동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방파출소 개소를 통해 치안공백의 틈을 줄이고 더욱 활발한 경찰활동을 전개해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동남경찰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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