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롯데인재개발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 오산시도서관에 22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 183권을 기증한다. 기증하는 책들은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신간 추천, 교과연계 추천, 어린이 문학상, 올해의 책 선정 등 우수도서로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시민개방 고현초작은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며 전달식은 31일 가질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장은“22만 오산시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중앙도서관에 양서를 기증하는 롯데인재개발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평생학습도시 오산’이 평생교육 대표 도시로서 도서관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도서관은 도서 기증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로부터 상시 기증 도서를 받고 있으며 필요한 기관에 재 기증 하거나 장서로 등록해 시민들의 책읽기를 돕고 있다. 또 국내 최고의 소리울악기도서관 건립 중으로 잠자고 있는 악기가 활용될 수 있도록 악기기증을 받고 있다. 문의는 중앙도서관(도서기증 031-8036-6153, 악기기증 031-8036-6513 )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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