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시립미술관 제막식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막식 행사는 오산문화재단이 기존 문화공장오산에서 오산시립미술관으로 정식 명칭변경 이후 진행한 행사로 오산시립미술관 등록을 위해 매입한 소장품을 전시하는 소장품展과 함께 진행했다. 오산문화재단은 2017년 시립미술관 등록을 위해 소장품을 71점 매입해 정식 2종 미술관으로 등록을 마쳐 오산의 대표시립미술관으로써 자리매김했다. 이번 오산시립미술관 제막식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각 유관기관 임원들,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오산시립미술관 제막 행사를 빛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오산문화재단이 오산의 대표 시립미술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었던 한계점이 존재했는데 제막식 행사 이후 시민들에게 오산의 대표 시립미술관으로써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현재 기획전시로 진행되는 소장품展은 오는 11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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