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1일 236회 임시회 안전행정국 시의회 업무보고에 앞서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한 연간회원권 구매릴레이에 합류했다.
FC안양은 '무료 관중이 없는 한 해 '를 목표로 모든 단체와 부서를 대상으로 연간회원권 홍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총무경제위원회에서 먼저 구매의사를 밝힘으로써 홍보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됐다. 음경택 총무경제위원장은 “월드컵 스타 출신인 고정운 감독을 영입하며 창단 이래 처음으로 4강에 불을 붙이고 있는 만큼 총무경제위원회에서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FC안양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행사를 준비해 연간 회원 팬들이 종합운동장에서 환호하며 안양시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8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031-476-3377), 안양시청·만안구청·동안구청 민원실,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박달사거리점과 티켓링크 (1588-7890, http://www.ticketlink.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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