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명절, 사회적경제기업제품과 함께”시흥프리미엄아울렛 내 판매부스 운영, 네이버에서도 구매 가능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경기도가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34개사 70개 제품을 선별해 특별 판매에 나선다. 이번 특별판매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가운데 지난해 추석까지 명절 선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사과 배, 천혜향 등 과일선물세트 △잣 선물세트, 꿀, 참기름 등 전통건강식품, 다양한 즙과 차, 커피, 비누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는 카탈로그를 제작해 도 산하기관 등에 발송하고 홍보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바라지마켓(경기도주식회사 제2호 매장)에 오는 3일과 4일 숍인숍 형태로 특별 오프라인 판매장을 마련, 도민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 내 서로좋은가게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구매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판로지원팀(070-8854-4276)이나 따복품마루(031-8064-1256)로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