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가 드론을 활용해 도로, 하천 등 공공용지로 이용되고 있는 국·공유지의 현황을 조사한다.
이번 정비는 2월 초순부터 10월 말까지 9개월간 사업이 완료된 광로, 대로 중 지목변경·합병 등 토지 이동 정리가 추가로 필요한 노선을 선정해 드론으로 현장 촬영을 한 후 지적공부를 비교, 분석하는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 ‘비예산’으로 진행되며 예산절감과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 정확한 통계관리로 질 높은 지적행정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는 권선구청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228-6262)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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