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화성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코리요 체조교실·찰칵 코리요 ’의 접수를 시작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코리요 체조교실’과 함께 좁은 공간의 제약으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어린이집과 낮은 연령으로 체조를 따라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해 ‘찰칵,코리요’를 새롭게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중인 ‘코리요 체조교실’은 KBS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를 감상하고 재단에서 개발한 체조교실을 익히는 순으로 40분간 진행한다. 또 ‘찰칵, 코리요’는 애니메이션 관람과 포토존에서 코리요와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해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코리요 이벤트’는 지난해에 비해 12회 늘어난 40회를 운영하며 접수는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고 하반기 횟수도 20회로 동일하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의 도시 이미지 개선과 캐릭터 콘텐츠 활용을 위한 코리요 홍보사업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코리요 아트 2008’ △생활 속에서 만나는 ‘코리요가 간다’, ‘코리요 포토존’ △축제 및 행사장에서 만나는 ‘코리요 홍보관’, ‘코리요 팬시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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