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4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평가전 남북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를 관람했다.
염 시장은 김진표·박광온 국회의원, 수원시체육회·수원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평창올림픽 실전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남북단일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달 23일 “열악한 환경 속에 오로지 스포츠 정신으로 ‘빙판의 우생순’을 꿈꾸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 한다”며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을 선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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