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선물은 ‘G마크 전용관에서!’7~11일 농협유통센터 내 G마크 전용관에서 ‘설맞이 판촉전’ 개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설 명절을 맞이해 경기도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농협유통센터에서 ‘G마크 전용관 설맞이 판촉전’을 개최한다. G마크 등 경기도 우수 농식품이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임산물과 농·축·수·임산물을 원료로 제조·가공한 가공식품·전통식품이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NGO와 함께 관리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임을 경기도지사가 인증한다. G마크 전용관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농협과 협업으로 농협유통센터 내 설치했으며 경기도 우수 농식품, 과일, 채소, 쌀, 정육, 건강식품과 전통식품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경기도 우수 농식품인 G마크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수 있도록 다양한 방문객 참여이벤트가 마련됐다. 방문객 중 일정금액 이상 G마크 농식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이라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기 때문에 쇼핑 중 잠시 쉬어가며 경기도 우수 농식품을 체험할 수도 있다. 김호원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우수한 경기도 농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코자 하는 분은 G마크 전용관을 방문, G마크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며 “G마크 등 경기 우수 농식품으로 가족과 지인에게는 건강을 선물하고, 생산자에게는 행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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