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2018년 무술년(戊戌年) 시정설명회’ 마쳐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18:53]

오산시,‘2018년 무술년(戊戌年) 시정설명회’ 마쳐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2/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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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2018년 무술년(戊戌年) 시정설명회7일 남촌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대원동을 시작으로 6일 신장세마초평동, 7일 남촌동을 끝으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시정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시정 설명회에는 각 동마다 국회의원, 도의원, 동 지역 단체장회원 등 150명 이상이 참석해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서른 청년, 오산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오산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인증, 오산시 3대 흉물 철거 등의 사업 결과와 백년시민대학, 공교육 혁신 등 시민들이 평소 알고 싶어 하던 오산의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됐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대원동 분동(分洞),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옛 서울대병원 부지 활용 등 오산시의 큰 이슈와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이 서로 질의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의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3일간 시정설명회에 보여준 시민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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