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홍래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경기도의 ‘2017년도 세무조사 추진실적과 직무개선 노력도 등 분야별 세분화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2017년 한 해 동안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201개법인을 대상으로 30억 8200만원의 탈루 은닉세원을 조사 추징해 지방세 세입확보에 이바지했다. 박상호 세무과장은 “안성시가 세무조사 그룹별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혁신을 실천해 안성시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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