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조한유) 전문기술과정 졸업식이 진행됐다.
전문기술과정 7개 직종 285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3월 입학해 맞춤형 기술교육을 수료했으며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후 지난 12월부터 현장실습에 참가 중이다. 9일 오전 11시 학내 대강당에서 ‘신나는 졸업식’을 모토로 진행된 졸업식은 수료생들과 한국표면처리기능장 협회장, 창림모아츠 대표,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관현악 4중주 연주로 그 막을 올렸으며 서울대학교 비전보이스의 축하 공연과 축사, 조한유 학장의 인문학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생 중 표면처리과 손병수 학생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4명이 화성시장상 등 기관별 포상을 수상했다. 조한유 학장은 “1년간 우리 대학에서 배운 역량을 십분 발휘해 향후 훌륭한 기술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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