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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의 세밑 사랑이 한겨울 한파를 녹였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할 백미 10kg 400포(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종일 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경기도공동모금회와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설 연휴 전에 전달된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청소용역 등을 통한 이익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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