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북부도의원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월 12일 오전 9시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 의장협의회 주관 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원기 도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낙후된 경기북부와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경기북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북부지역 소방관 인력 확충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 소방서 합동청사를 금오동 행정타운에 유치했으며 시민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서울시청 광장보다 2.3배가 넓은 경기북부청사 광장 조성을 위한 상임위 예산을 확보하는 등 그간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었다. 이번 우수의정대상을 추천한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김원기 의원이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2015년 1월 발생된 의정부 3동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의 보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재난사고피해자를 보상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청원경찰 복무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김원기 의원은 “2018년 새해 들어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경기도의회와 1320만 경기도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섬기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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