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자유한국당, 성남6)이 12일 오전 9시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6회 우수의정대상(주관 전국 시·도 의장협의회)을 수상했다. 이영희 도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원활한 상임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정의 문제점을 진단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도정질의와 5분 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도민 안전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소방시설의 설치의무가 없는 소규모 공공이용시설들의 소방시설의 설치를 지원하는 ‘경기도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시설의 설치 지원 조례’ 와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진설계와 내진보강 활성화를 유도하는 ‘경기도 민간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조례들을 대표발의했으며 서판교 119 안전센터 신축 예산 38억 2395만원을 확보하는 등 성남시의 각종 안전사업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이영희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경기도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성남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으로 오늘 주신 귀한 상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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