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은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김정주 의장은 화성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화성소방서와 화성서부경찰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늘푸른너싱홈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관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이 있기에 우리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재난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노인복지시설인 늘푸른너싱홈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화성시의회가 복지정책 시책발굴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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