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이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2018 수원연극축제’에서 공연할 ‘시민프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곡낭독 프로그램 ‘시민낭독공연’과 연극을 만드는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하고 주인공이 되는 ‘시민연극아카데미’로 무대 위에서 끼와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4일까지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jinsung732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낭독공연은 20명, 시민연극아카데미는 10명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시민무대에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시민프린지에 적극 참가를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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