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화성시의회 최용주(교육복지경제위원회 위원장) 의원이 23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용주 의원은 7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교육복지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고 시정 질의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에 줄곧 전달해왔다. 또 ‘화성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용주 의원은 “율곡대상처럼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율곡선생의 민본의 의미를 깊이 새겨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 곳곳에 스며 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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