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열려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실질적인 중소기업 정책 지원할 것”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4대 회장으로 최완수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23일 오후 6시 수원 호텔캐슬 별관2층에서 열린 2018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도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내 중소기업간 정보교환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윤여찬 회장 등 회원들을 격려하고 최완수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이나 인식개선,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중소기업 혁신 능력 향상, 잠재시장 개척 등 현장중심의 정책, 실질적인 중소기업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완수 신임회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성공은 나의 성공”이라며 “경기도 중소기업의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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