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경기도시공사 신규사업안 정책토론회 가져200억 이상 신규사업에 대한 도의회 기재위 안건 심의 앞서 사전점검 차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신규사업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26일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판교 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따복하우스 3건 등 신규투자사업 8건(1조 8606억 원)에 대한 기획재정위 안건 심의에 앞서 타당성과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방공기업은 200억 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 추진 시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지방의회의 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돼 있다. 토론회는 공사에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시급성에 대해 보고하고 기재위원들이 사업의 재무적·정책적 적정성 검토와 도민의 관점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90분가량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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