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26일 위원회 사무처에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현장 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주요 위반사례, 참여 매체별 기사 분석 등의 내용으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신위 관계자는 “실질적 교육과 소통효과 제고를 위해 현장기자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올해부터 시작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신위의 윤리교육은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인신위 사무처(02-3143-5610, inc@in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