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출판기념회 ‘안양 누리기’ 대성황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 소명, 한 번 더 혼신의 노력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의 ‘안양 누리기’ 출판기념회가 성황을 이뤘다.
2일 오후 3시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안양 누리기’라는 제목으로 이 시장이 직접 시정을 돌보며 구석구석을 누빈 안양시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인과 지지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신중대 전 안양시장과 막역한 친구인 이명수 국회의원, 장경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등 정치권 인사와 김용목 한국노총경기본부 의장 등 노동계, 종교계, 시민대표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양 누리기’에는 이필운 시장이 지금껏 보고 느낀 안양시에 대한 애착과 향후 비전이 담겨있다. 이 시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제2의 안양부흥의 토대마련을 통해 현재 당면한 여러 현안과 앞으로 추진할 과제들의 성공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는 소신을 보여준 이필운 시장에게 적극적인 성원으로 화답했다. 앞서 이필운 시장은 지난 1월 10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해 한 번 더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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