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문 열어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 대상 사회적응, 체험학습 등 재활프로그램 지원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3/04 [23:44]

화성시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문 열어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 대상 사회적응, 체험학습 등 재활프로그램 지원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3/04 [23:4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먼저 개방한다.
5일 개관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돼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동안 교육재활, 사회심리재활, 사회적응, 야외활동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식비를 포함해 월 15만원이다. , 수급권자는 5만원이다.
홍사승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 정책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포함해 6개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52일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문의는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나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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