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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10대 회장으로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6일 화성상의에 따르면 지난 5일 화성상의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8년 1차 임시 의원총회’에서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신임 박 회장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화성이업종교류회 회장, (사)화성시새마을회 회장,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사)한국자동차제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지난 12년간 화성상의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조직을 이끌 만한 경륜과 능력을 쌓아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임 박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10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상공회의소 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 대변과 화성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상공회의소의 위상 제고에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화성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되며 이·취임식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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