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의회는 2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7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의장에 문영근 의원(초선․새정치민주연합)을, 부의장에 이상수(초선․새누리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7대 오산시의회의 전반기 의장단 선출에는 재적의원 7명(새정치민주연합 4명, 새누리당 3명)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문 의장은 “7대 오산시의회 의정목표를 시민과 함께하는 오산시의회로 정하고 진정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 것”이라며 “집행부와는 쌍두마차라는 인식을 가지고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들만을 바라보며 올바른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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