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관리역은 오는 5일 안양시민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섬진강 레일바이크 기차여행을 떠난다. 당일 코스인 이번 기차여행은 서울역과 영등포역, 안양역 등에서 출발해 곡성역에 도착한 뒤 섬진강변 레일바이크 체험, 증기기관차 탑승체험, 기차마을 관광, 인근 섬진강을 둘러보는 시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체험하고 오후 8시 30분경 안양역에 도착하는 여행이다. 코레일은 당일 여행기간 중 안양역 직원과 관계자가 동승해 여행지에 관련된 관광정보 안내와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고객인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홍천 안양관리역장은 “많은 안양시민들이 다양한 기차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기차여행에 대한 각종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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