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휴대폰 분실신고’ 이렇게 하세요.인터넷(www.lost112.go.kr) 이용, 절차 간소화
휴대폰 분실신고가 간소화 된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최근 휴대폰 분실신고와 관련 최근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경찰관서에 방문치 않고 www.lost112.go.kr(유실물종합안내시스템)을 통해 분실자가 직접 신고하고 필요시 본인이 직접 접수증을 출력할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휴대폰 분실신고 확인은 경찰관서 확인증 대신 LOST112 접수번호로 가능토록 해 경찰관서에 방문, 분실신고 접수증을 발부받아 대리점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경기경찰은 “제도 시행 이후 민원인이 직접 온라인 신고하는 비율이 29.9%에서 70.4%로 증가했고 경찰관서에 내방하는 민원인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지역주민반상회, 교육당국, 유관단체 간담회시 휴대폰 분실신고와 관련된 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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