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카메라 고발) “에고, 나도 힘들어!”

한정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10 [20:09]

(카메라 고발) “에고, 나도 힘들어!”

한정민 기자 | 입력 : 2018/06/10 [20:09]

사거리 위험.jpg▲ 아슬아슬, 기울어진 신호등 (사진 한정민 기자)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사거리 횡단보도 인근의 전봇대가 심하게 기울어진 채 현수막과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화성시 공무원들은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들 안전을 위해 무슨 큰일들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사뭇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이제 그만!, ‘유비무환정신으로 시민들 안전도 미리미리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켜보고 계신 후보님들, 이런 공약은 어떨까요  “화성시민들의 안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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