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사거리 횡단보도 인근의 전봇대가 심하게 기울어진 채 현수막과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화성시 공무원들은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들 안전을 위해 무슨 큰일들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사뭇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이제 그만!, ‘유비무환’ 정신으로 시민들 안전도 미리미리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켜보고 계신 후보님들, 이런 공약은 어떨까요 “화성시민들의 안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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