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1시 50분 경 동탄지역에서 수송된 투표함 1개의 봉인이 손잡이 부분에 말려 있는 것을 투표 참관인이 발견했다. 동탄5(제3투표소)에서 수송된 문제의 투표함은 봉인이 잘못돼 투표함을 열 수 있는 상태로 방치돼 있었으며 참관인 항의가 이어지자 선관위는 “이송 도중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해 참관인들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새벽 2시 10분 현재 화성선관위와 참관인은 다른 투표함의 봉인 여부도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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