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0일 안양창조융합기술센터에서 출범식과 함께 1차 회의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안양시민행복 출범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출범한 민선 7기 인수위원회는 시정혁신분과, 행복도시분과, 도시개혁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운영된다. 최대호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민선 7기 운영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안양시정 현안 파악과 향후 시정 운영의 기조를 마련하고 공약검토를 비롯한 중장기 정책 실현 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손혁재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운영방침을 발표하며 “당선인의 행정철학과 정책 기조를 공직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점검은 물론 공직자로서 업무추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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