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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후보, “팔달의 미래, 수원의 미래!”수원시 팔달구 중동에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 김용남 수원병선거구(팔달구, 서둔동, 탑통) 새누리당 후보 사무실오는 3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수원병선거구(팔달구, 서둔동, 탑통)의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용남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 중동에서 ‘김용남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7∙30 보궐선거는 수원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이며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수원의 미래, 팔달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김용남이 ‘수원만 생각하는 사람’, ‘미래의 비전이 있는 사람’, ‘시민의 힘으로 이길 사람’ 이기 때문에 수원시민의 뜨겁게 지지해 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앞으로 수원을 세계적인 기업도시가 될 잠재력을 품은 도시,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꼭 가봐야 하는 명품 문화 도시, 젊은이들이 놀고, 즐길 수 있는 열정의 도시 수원을 만들겠다”며 미래의 발전적인 수원의 모습도 제시했다. 선대위원장으로는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인 이승철 도의원과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욱 전 수원지방법원 사무국장, 김현태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규진 전 경기도의원이 맡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 정병국 국회의원,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함진규 국회의원이 참석해 김용남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으며 총괄 선대본부장에 김효수 전 수원시의원과 기존 새누리당 팔달구 당원협의회 인사들이 선대본부에 참여했다. 또 수원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수원을 선거구 정미경 국회의원후보, 수원정 선거구 임태희 국회의원 후보, 수원시장을 지낸 김용서 전 시장과 팔달구·서둔동·탑동 주민을 포함해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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