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가 발로 뛰는 민생현장 탐방투어에 들어갔다.
김홍성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21명 전체 의원들은 첫날인 20일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를 시작으로 화성드림파크, 전곡항, 공룡알화석단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등을 현장 방문했으며 23일에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복합문화센터,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홍성 의장은“ 현장 속에 모든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더 많은 현장과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시민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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