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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018 경영평가 1위⸱최우수 등급 획득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8/08/01 [21:47]

평택도시공사, 2018 경영평가 1위⸱최우수 등급 획득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8/08/01 [21:47]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최근 발표한 ‘2018(2017년 실적기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전국 시구의 도시개발공사 중 1위로 평가받아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이연흥 사장 취임 이후 시민에게 박수 받는 BRAVO 평택도시공사를 목표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2017년 당기순이익이 553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을 36% 줄이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2016, 20172년 연속 우수등급 이후 창립 이후 최초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의 산업단지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낙후지역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력 등 공익성을 강조하며 이뤄낸 결과이기에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임직원의 열정적인 노력과 평택시민이 성원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은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열린 혁신리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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