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 ‘독립운동가 알리기’캠페인1020세대의 수요가 높은 편의점 도시락 통해 독립운동가 알리기 캠페인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GS25와 함께 광복절이 있는 8월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독립운동가 알리기 캠페인에 앞장선다.
보훈처가 제공한 독립운동가 100인의 명단을 활용해 GS25에서는 이름과 공적사항이 담긴 '독립운동가 알림 스티커'를 제작했으며 이 스티커는 월 수백만 개 이상 판매되는 GS25 전국 편의점 도시락에 붙여지게 된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수의 국민들이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를 표하며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다가오는 광복절의 의미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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