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경기도의원, ‘광명 꿈의학교’학생 초청 의회체험 시간 제공학생들에게 의회의 역할, 교육정책 등에 대한 설명 시간 가져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광명 꿈의학교’ 학생들과 인솔교사 60여명이 9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 기획재정위원장의 초청으로 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광명 꿈의학교’ 학생들은 경기도의회 시설을 견학했으며 도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소중한 체험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의 일반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도민들과 학교정책에 대한 사업들이 어떻게 통과되는지, 본회의의 구성과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을 방문해 상임위원회 회의 진행방식에 대해 실질적 체험을 했다. 학생 중 13명을 기획재정위원으로 위촉하고 또 일부는 집행부(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부서장을 맡아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사무인 ‘남북 교류협력과 평화통일’, ‘경기도 예산관리’에 대한 주제로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이렇게 생생하게 의회에 대한 체험을 하게 돼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의원님들이 의회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 직접 경험하게 돼 뜻 깊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정대운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이러한 경험을 제공한 것과 진솔한 대화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향후 경기도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도 함께해 경기도 교육관련 현안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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