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17일 오전 10시 화성서부경찰서를 방문,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상 구축’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동욱 화성서부서장,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장 8명, 경찰관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 청장은 112종합상황실 등 격무부서 근무자를 방문 하고 현장경찰관들의 현장이야기와 건의사항을 듣었다. 최 청장은 최강호 경장 등 3명에 대해 중요범인 검거와 업무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청장이기에 앞서 화성서부경찰 여러분들과 함께 도내 치안을 이끌어가는 멋진 파트너가 돼 드리고 싶다”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멋진 화성서부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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