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해 사회적기업 천년장터를 개최했다. 또 행사장 한쪽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멀티동화구연 공연, 국악공연, 재능나눔공연, 치즈만들기 체험, 로봇과학 체험 등의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양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2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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