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문화복지위원회, 현장체험 ‘바쁘다 바빠’10일, 수원형 관광코스와 주요 탈거리 관광상품 체험 나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 수원의 관광인프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에 필요한 정책을 입안․제언하기 위해 관광코스별 현장체험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최영옥·이희승·김기정·김정렬·이재식·이철승·이혜련·장미영·조문경 위원은 화성어차, 자전거택시, 플라잉 수원을 차례로 탑승하며 문제점을 찾아 개선점을 논의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과의 연계방안을 고민했다. 의원들은 화성어차를 체험하며 주변 주민들 민원에 대해 청취하고 원만한 해결을 관련부서에 요청했으며, 자전거택시와 플라잉 수원 체험에서 수원의 매력을 안내할 수 있는 해설사의 부재를 지적하기도 했다. 최영옥 위원장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관광체험 상품을 통해 수원을 보다 색다르고 특별하게 기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 갖춰진 상품들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관광상품별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관련부서에 요청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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