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 해양안전체험센터는 오는 10월13일 낮 12시 진위천 유원지 물놀이장 일대에서 ‘2018 해양안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평택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는 해양체험부스 스템프투어(완주시 봉사시간 2시간인정), 종이배 만들어 타보기 완주에 성공하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고 TV 냉장고 세탁기 등 경품추첨 행사와 라붐, 코요태, 제이모닝, 별사랑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10월 8일까지 참가자 사전접수를 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특히 종이배 만들어 타보기는 가족단위로 20팀 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운영 관계자는 “평택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해양안전의 중요성과 안전문화를 확산해 해양안전의식을 고취시키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재)평택시청소년재단(www.pyf.kr) 문의: 031-610-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