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특별판촉전을 연다. 이달 23일까지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에서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추첨권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점포별 21명에게 G마크 장류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추첨은 10월 2일부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점포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유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G마크 농․특산물 시식 및 증정행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G마크인증 생산농가에게 이번 특별판촉전은 G마크브랜드 홍보 및 소비활성화 유도를 통한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에서 생산된 품질이 뛰어난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다양한 경품행사 혜택을 누리고자 한다면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을 찾을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G마크 농특산물이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산‧임산물 및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가공‧전통식품으로 소비자단체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정을 거쳐 도지사가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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