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외주차장 8개소-오색시장, 운암, 시청부설, 오산역 환승, 오산대역 환승, 세마역 환승, 원동복개임시, 궐동 △노상주차장 2개 구역-원동복개도로, 오산역 철도변이 대상이다. 이번 무료 개방은 공영주차장 공유를 통해 전통시장 및 인접 상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조용호 이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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