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농촌진흥청, 전주로 이사!

21일 전북혁신도시 이전…국립농업과학원은 25일부터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7/20 [00:36]

농촌진흥청, 전주로 이사!

21일 전북혁신도시 이전…국립농업과학원은 25일부터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4/07/20 [00:36]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청사가 오는 21일부터 81일까지 수원에서 전북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로 이전하며 52년 만에 수원 시대를 마감한다.
전주 청사에 입주하는 농촌진흥청의 본청 직원은 모두 347명이며 자료와 집기 등 이사 물량은 5톤 트럭 450여 대에 달한다.
이번 본청 이전은 21일 운영지원과를 시작으로 기획조정관실(7.227.24), 고객지원센터와 연구정책국(7.257.27), 농촌지원국(7.287.29), 기술협력국(7.307.8.1) 순으로 진행한다.
농진청 본청과 소속 기관은 전주시 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의 630만여(대지 면적)에 모두 160개 동이 들어서며 이중 본청은 33만여의 대지 면적에 26개 동을, 국립농업과학원은 162의 대지에 44개 동을 이용한다.
농진청 소속 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은 오는 25일부터 831일까지 이전한다.
6개 부서와 1개 센터에서 512명의 직원이 움직이며 이사 물품은 5톤 트럭 기준으로 1900여 대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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