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과 의원들이 2일 수원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린 ‘2018 제99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은 오는 12일부터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선수단의 필승을 결의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하며 사기진작을 통해 전국체전 종합 우승 17연패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2018 제99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군포1)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을 기대하고, 출전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했고 이외에 양경석 부위원장(평택1), 김용성 의원(비례), 오광덕 의원(광명3), 채신덕 의원(김포2)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경기도는 육상 등 47개 종목(정식종목 46, 시범종목 1[택견])에 2083명(선수 1575명, 임원 508명)이 참가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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